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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왕자가 '코끼리를 삼킨 보아뱀' 그림을 그리고 어른들에게 보여줬을 때,

그리고 그 드로잉이 모자가 아닌 '코끼리를 삼킨 보아뱀'이라고 이야기해줬을 때

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했지요.

우리 아이들이

코끼리를 삼킨 보아뱀

을 그리고,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주는,

그 창의력을 재미있는 미술로, 놀이로 가지고 놀 수 있는

DIY 키트입니다.

총 7개의 오너먼트 마그넷으로 이뤄져 있습니다.

친환경재료인 자작나무 합판이며,

각각 7~8cm 정도의 크기로 제작되었습니다.

창의적 발상이 돋보이는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

현역 현대미술작가에게 드로잉을 의뢰하였습니다.

작가는 이번에는

사람의 '몸'을 주제로 오너먼트 드로잉을 해주었습니다.

그러니 몸을 주제로한 형태라는 건

우리끼리 비밀!

아이들에겐 이야기해주지 마세요!

아이들이 자기 마음대로 연상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올바른 교수법입니다!

물감, 색종이, 색연필 등 모든 미술도구 사용이 가능합니다.

작가가 '귀'의 형태로 한 드로잉이

자동차가 되기도

갓난아기가 되기도 합니다.

이것이 아이들의 상상력의 힘!

저 형태 안에서 아이들은 어떤 상상을 뿜어낼 지 어른들은 범접할 수 없습니다.

작가가 입술의 옆모습의 형태로 디자인한 드로잉은

하트가 되기도 하고

아이스크림이 되기도 합니다.

이 소녀는

음.. 이 아이에게는

문어로 보였어요.

드로잉한 작가는 무엇을 그렸는지, 말 안 해도 아실테지만,

아이들에겐 쉿!

그림을 그리거나 칠해서 마그넷을 만들고 나면 끝?

아닙니다.

이제부터 시작이에요.

이 유기적인 형태의 마그넷들을 이리저리 붙이며 가지고 놀아보는 겁니다.

이 형태들은 어떻게 조합되느냐에 따라 재미있는 형태가 됩니다.

각각의 오너먼트 뒷면에 모두 자석이 하나씩 박혀 있으며

자석은 아주 약간씩 면에서 올라 와 있을 수도,

면과 딱 맞을 수도 있습니다.

모두 정상품입니다.

MDF 같이 결이 없는 자재가 아닌

결이 있는 자작나무 합판으로 가공하다 보니

모양을 따내면서 미세하게 결이 뜯기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.

가공 과정에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 현상이며,

검수를 통해 심한 것은 걸러내었으며,

미세한 뜯김이 있는 것만 출고됩니다.

보드판에 붙여놓고 써도 되지만

보관하고 싶을 땐 발송시 담겨있던 상자에 넣어두면 좋습니다.

선물용으로도 좋은 미술놀이 키트입니다.

Limited 50

한정 수량 판매됩니다.